아내와 나는 닌텐도에서 나온 게임들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우리가 즐기는 게임의 특징이 닌텐도의 게임 철학과 잘 맞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쨌든 복잡한 설명을 빼고 NDSL과 Wii 용으로 발매되는 게임을 참 즐겁게 한다.
최근에는 NDSL 용으로 나온 호텔 더스크의 비밀 이라는 게임도 구입했다.(아내는 벌써 클리어, 나는 시간을 많이 못들인 탓에 챕터 3 에서 헤매는 중. 챕터 10까지 언제가냐...;; )
그러던 중 며칠전 닌텐도 Wii 용으로 마리오 카트가 발매됐다.
닌텐도 Wii 용으로 발매된 마리오카트 Wii 를 구입해서 연휴동안 아내와 레이싱을 벌였다. 어제도 자기 전 각각 열번의 코스를 돌며 두번의 레이싱을 하고는 지쳐서 그대로 침대로 다이빙 했다. 점수는 1:1. 게임 소요 시간 한시간 10분.
그나저나 NDSL 용 마리오카트DS 에서는 승률이 박빙 이었는데 Wii 에서는 아내의 승률이 조금 높다. 어쨌든 당분간은 또 자기전 그날의 스트레스를 적당히 풀어주는 용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듯. :-)
심호흡, 인내 그리고 최대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