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1일 토요일

출근길

밤새 주차장을 지킨 누군가의 자동차.

주말 새벽부터 환한 누군가의 사무실.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묘한 경계. 

추워서 꽁꽁 싸매고 지나쳤다가 계속 뒤통수를 잡아당겨서 결국 다시 되돌아가서 찰칵.

2014.01.11.
@기흥. 회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