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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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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국인 가정들 사이에서 내가 자전거 타러 다니는게 입소문이 났다. 남자들 중에 본인이 자전거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아내가 남편 운동 시키려고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매번 내가 가이드 하듯 라이드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한달에 한번 그룹 라이드를 가는 모임을 만들었다. 지난달에 한번 다녀왔고, 이번달에도 다녀올 예정인데 아직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도 많고 자전거가 마실용 자전거인 사람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쉬운 코스로 짧게 다녀오는 정기 모임이 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혼자 라이드를 다녀 왔는데 역시 난 혼자 타는게 좀 더 좋다. 온전히 내 페이스대로만 탈 수 있어서 무리할 필요도 없고 억지로 천천히 탈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