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날씨는 운동하기 딱 좋은데 아침부터 집에서 할 일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멀리 가지는 못하고 대신 잠시 동네 산책중. 아침 해를 보는게 시차 적응에도 도움이 될테니 겸사겸사. 습도는 조금 높지만 섭씨 20도에 산들 바람이 부는 정말 쾌적한 아침.
조용한 주말 아침이라 사슴들도 마음 편하게 화초들을 뜯어 먹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가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도 꿈쩍도 안하는건.. 여튼 이 동네 사슴들은 지나치게 도시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