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번이지만 행복은 셀 수 없기를.
뉴욕에 있는 St. Patrick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어머니를 모시고 뉴욕 나들이를 간 김에 들렸다. 원래 계획은 저녁 미사까지 보고 오는 거였는데 아이들이 공원과 미술관을 거치는 동안 너무 지쳐서 그건 포기. 다행이 우리가 갔을 때 혼배성사.. 그러니까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웅장한 저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의 여운 속에 혼배성사를 마치고 걸어 나오는 젊은 부부를 향해 마음 속으로 기도를 했다.
인생은 한번이지만 행복은 셀 수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