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나오고 있어요

외출을 위해 샤워를 하던 아내가 샤워가 끝난 후 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며칠 전과 체형이 조금 달라져 있었다.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으니 이제 조금씩 나올때는 됐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조금 부풀어 오른 몸을 보니 신기하기 그지 없다.

ps
이제 한동안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쇼파에 앉아 양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도 배가 당겨서 하지 못하게 됐다.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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