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첫 캠핑


캔터키 주까지 8시간을 운전해 와서 캠핑을 하고 있다. 아침 산책 중 우리 텐트를 한 컷. 정말 인상 싶은 캠핑장. 이렇게 공간이 여유로우면서도 숲속에 파묻혀 있는 캠핑장이라니. 아침에 텐트주위 새 소리만 서너가지에 밤사이 풀벌레 소리는 장마비처럼 들렸다. 아침에 보니 캠핑장에 토끼도 돌아다니네. 그리고 어제 저녁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연 상태에서의 반딧불이를 봤다. "반딧불이 처음 봐요.." 하며 홀린듯 바라보던 첫째의 말에 "아빠도 자연속에서는 처음 본다.." 하곤 옆에서 한참 봤다. 곤충 전시관 같은 곳에서 보는 것과 다른 느낌. 캠핑 오길 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