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미국에 넘어 오면서 김치를 직접 담가 먹겠구나 하는 생각까지는 했는데, 붕어빵을 만들어 먹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뭔가 맛있는 간식을 항상 찾는 둘째의 성화에 못이겨 아내가 붕어빵 틀을 주문했다. 그러더니, 몇 번의 실패 후에 정말 한국에서 사 먹던 맛의 붕어빵을 만들어 냈다. 신기해라. 어쨌든 아이들의 폭풍 흡입과 칭찬에 아내의 어깨가 10cm 정도는 올라갔다. 


그런데, 맛있기는 정말 맛있다. 이게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