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ston loop




Livingston loop 기록이 드디어 1시간 1분대로 들어왔다. 작년 최고 기록에는 아직 한참 못 미치지만 적어도 작년 평균 기록 보다는 빠르다. 몸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작년보다 빠른 거겠지. 속도 욕심을 내는 건 아닌데, 똑같은 느낌으로 달려도 점차 빨라지는 건 그만큼 다리 근육이 붙고 있다는 뜻이라서 기분이 좋아 자꾸 기록을 보게 된다. 


그런데... 살은 안빠진다. 이번주에만 50마일 넘게 달렸고... 3천 칼로리 넘게 길에 쏟았는데... 살은 안빠진다. 역시나 나이살은 먹는 걸 조절해야 하나 보다. 그건 좀 힘든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