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무서운 초롱
지난 8월에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을 오늘서야 현상했다. 36방짜리 필름 한롤이 이렇게 많게 느껴졌던 적도 드물었던 것 같다.
그 게시물에서도 언급했듯이 초롱이는 수영을 기가 막히게 하면서도 힘들어서인지 수영하는걸 싫어했다. 세번째 바다에 들어가자고 했을 때 울먹거리기까지. 이게 그때 찍은 사진.


그래도 수영은 굉장히 열심히(초롱이 입장에선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이었으니 열심히 수영하지 않을 방법이 없었겠지만;; ) 수영했고 또 잘했었다.


이날 느낀건 아무래도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초롱이는 사냥개라고는 해도 지구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 뭐, 사냥개로 훈련시킬 것도 아니니 크게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었다. ^^
이날 깜짝 놀랐던 것은 '개도 강렬한 햇볕에 화상을 입는다' 는 것. 우리 부부와 같이 일광욕을 즐긴 초롱이는 콧잔등에 화상을 입어 피부가 벗겨졌었다. 결국 놀러갔던 두명의 인간과 한마리의 개가 모두 일광욕 후 화상을 입었던 거다. ;-)
그 게시물에서도 언급했듯이 초롱이는 수영을 기가 막히게 하면서도 힘들어서인지 수영하는걸 싫어했다. 세번째 바다에 들어가자고 했을 때 울먹거리기까지. 이게 그때 찍은 사진.
그래도 수영은 굉장히 열심히(초롱이 입장에선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이었으니 열심히 수영하지 않을 방법이 없었겠지만;; ) 수영했고 또 잘했었다.
이날 느낀건 아무래도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초롱이는 사냥개라고는 해도 지구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 뭐, 사냥개로 훈련시킬 것도 아니니 크게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었다. ^^
이날 깜짝 놀랐던 것은 '개도 강렬한 햇볕에 화상을 입는다' 는 것. 우리 부부와 같이 일광욕을 즐긴 초롱이는 콧잔등에 화상을 입어 피부가 벗겨졌었다. 결국 놀러갔던 두명의 인간과 한마리의 개가 모두 일광욕 후 화상을 입었던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