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의 바이올린 공연

[Pentax KX | K135/3.5 | 400TMY | V700]
2주 전 사촌동생 정화의 바이올린 공연에 다녀오면서 찍은 필름이다. 어처구니 없게도 정화를 찍어 주기에 앞서 연습삼아 찍어본 컷만 의도대로 나왔고 막상 정화를 찍은 사진들은 전부 노출 부족으로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Pentax KX | K135/3.5 | 400TMY | V700]
배경을 검게 날려 버리는 것도 어설프게 실패했고 그러면서도 노출은 노출대로 부족으로 나와 암무 노이즈가 장난 아니다. 지금서 생각해보니 그냥 적당한 노출로 찍고 배경은 인화할 때 닷징해서 날려 버려도 될건데 그랬다. ㅡㅜ
ps.
(아래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늘씬한 아가씨가 이날의 주인공 사촌동생 정화인데 직장 다니면서 주말마다 짬짬히 바이올린을 연습해서 아마추어 바이올린 공연 무대의 어엿한 축으로 섰다. 하고 싶은게 있을 때 시간이 없다며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꾸준히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이루는 자들은 늘 후자의 경우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이날 다시 한번 깨닫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