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game plan meeting

월요일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회사의 2021-2022 game plan meeting이 있었다. 한국 회사들이 연말/연초에 하는 경영계획 회의인데, 회사의 회계년도가 8월부터 시작이라 이번주에 다음 회계년도 전략 발표 및 점검을 한 것. 어제는 직접 발표도 해야 해서 조금 바빴다면 오늘 오전은 좀 느긋한 마음으로 다른 팀의 발표를 볼 수 있었다.  

작년에도 느낀 건데, 참 다르다. 한국 vs 미국 이라는 사회적 차이도 분명 있을테고 회사 규모에 따른 차이도 있을테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참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끊임 없이 했다. 이 두가지 모두가 영향을 끼친 거라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직장 생활을 하거나 미국 회사라도 큰 규모의 회사로는 가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