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a Land - City Of Stars
기분이 많이 가라앉은 하루였다.
마땅히 다른 방법도 없고 해서, 와인을 한잔 했는데 역시 술의 힘은 위대하다. 적당히 취했고 적당히 기분이 좋아졌다. 더 마시면 우울해 지겠지 싶어 딱 멈췄는데 그 지점이 적절한듯.
몇몇 음악을 듣고 조금전 부터는 La La Land 의 OST 를 듣기 시작했다. 지금 나오고 있는 곡은 City of Starts.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생각해보니 술 한잔 하고나서 듣기에는 이 곡도 괜찮은 것 같다.
그렇게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음악으로 주정하는 밤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