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핸드 드립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는 첫맛은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이 강하게 나고 뒷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종류다. (에스프레소는 싫어한다. 진한 맛은 일품이지만 넘기고 난 후 커피의 맛이 입 안에 너무 많이 남아있다) 브라질 산토스를 가장 좋아하고 만델린도 좋아하는 편이다. 아내는 예가체프등과 같이 달콤한 맛과 새콤한 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나는 질색을 한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근처에서 카페 빠르코 라는 로스터리 커피숍을 하시는 작은 어머니 (이제껏 다니면서 마셔본 핸드드립 커피중에 작은 어머니만큼 원두 종류별 맛을 기가막히게 이끌어 내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덕에 핸드드립을 배워서 그 이후부턴 내가 원하는 맛을 내 손으로 내는 재미를 쏠쏠히 느끼며 커피를 즐기고 있다.
작은 어머니 가게에 인사드릴겸 놀러가면 로스팅이 잘 된 커피 원두를 조금씩 싸주셔서 신선한 원두를 구하는게 별 문제가 되지 않았었는데 화성시로 이사를 온 후 잘 볶은, 신선한 커피 원두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가까운 로스터리 숍이 수원까지 나가야 했기 때문. (이놈의 신도시에는 아파트 말고는 뭐가 있는게 없다.) 우편으로 주문하는 건 언제 로스팅 했는지 알 수 없고 어떤 환경에서 원두를 로스팅 하는지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주문하는게 내키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로스터리 숍을 발견했다. 아쉽게도 산토스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만델린이 너무 로스팅이 잘 됐다며 강력 추천하는 주인 아저씨의 권유를 받아 만델린을 사들고 집에 왔다. 어제부터 몇 잔 마셔보고 있는데 결과는 대 만족. 주인 아저씨의 로스팅 정도가 내 입맛에 굉장히 잘 맞는다. ^^
간만에 커피를 내렸더니 집안이 커피 냄새로 그윽하다. 역시, 인위적인 방향제 같은 것 보다는 커피향이 백배는 더 좋다. :-)
내가 좋아하는 커피는 첫맛은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이 강하게 나고 뒷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종류다. (에스프레소는 싫어한다. 진한 맛은 일품이지만 넘기고 난 후 커피의 맛이 입 안에 너무 많이 남아있다) 브라질 산토스를 가장 좋아하고 만델린도 좋아하는 편이다. 아내는 예가체프등과 같이 달콤한 맛과 새콤한 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나는 질색을 한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근처에서 카페 빠르코 라는 로스터리 커피숍을 하시는 작은 어머니 (이제껏 다니면서 마셔본 핸드드립 커피중에 작은 어머니만큼 원두 종류별 맛을 기가막히게 이끌어 내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덕에 핸드드립을 배워서 그 이후부턴 내가 원하는 맛을 내 손으로 내는 재미를 쏠쏠히 느끼며 커피를 즐기고 있다.
작은 어머니 가게에 인사드릴겸 놀러가면 로스팅이 잘 된 커피 원두를 조금씩 싸주셔서 신선한 원두를 구하는게 별 문제가 되지 않았었는데 화성시로 이사를 온 후 잘 볶은, 신선한 커피 원두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가까운 로스터리 숍이 수원까지 나가야 했기 때문. (이놈의 신도시에는 아파트 말고는 뭐가 있는게 없다.) 우편으로 주문하는 건 언제 로스팅 했는지 알 수 없고 어떤 환경에서 원두를 로스팅 하는지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주문하는게 내키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로스터리 숍을 발견했다. 아쉽게도 산토스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만델린이 너무 로스팅이 잘 됐다며 강력 추천하는 주인 아저씨의 권유를 받아 만델린을 사들고 집에 왔다. 어제부터 몇 잔 마셔보고 있는데 결과는 대 만족. 주인 아저씨의 로스팅 정도가 내 입맛에 굉장히 잘 맞는다. ^^
간만에 커피를 내렸더니 집안이 커피 냄새로 그윽하다. 역시, 인위적인 방향제 같은 것 보다는 커피향이 백배는 더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