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아, 짜증나. "
"미치겠네. "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절대로 금기시 하는 말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말이든 입 밖으로 뱉는 순간 자신의 감정이 구체화가 되어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믿는다. 마치 '사랑한다' 는 말처럼. 고백을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사랑한다고 말을 한 그 순간 감정이 어떻게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게 되는지.
다른 말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생각이 들더라도 압 밖으로 구체적인 어휘를 소리내어 말하지 않는 한 감정이 그 생각에 지배를 받는 일은 드물다.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 언어라지만 분명 지금의 우리는 언어에 따라 생각이 흐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한이 맺히다'는 말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만큼 다른 언어권 사람들에게 '한'은 낮선 감정이다.
'말' 이 생각을 이끈다.
"미치겠네. "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절대로 금기시 하는 말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말이든 입 밖으로 뱉는 순간 자신의 감정이 구체화가 되어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믿는다. 마치 '사랑한다' 는 말처럼. 고백을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사랑한다고 말을 한 그 순간 감정이 어떻게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게 되는지.
다른 말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생각이 들더라도 압 밖으로 구체적인 어휘를 소리내어 말하지 않는 한 감정이 그 생각에 지배를 받는 일은 드물다.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 언어라지만 분명 지금의 우리는 언어에 따라 생각이 흐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한이 맺히다'는 말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만큼 다른 언어권 사람들에게 '한'은 낮선 감정이다.
'말' 이 생각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