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

그동안 그렇게 가르쳐도 잘 못하던 규헌이가 드디어 '도리도리' 를 마스터 했다. 마주보고 앉아서



"규헌아, 도리도리"



라고 하면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기절할 만큼 귀엽다. 낮에 아내에게서 규헌이가 도리도리 한다고 자랑하는 문자가 왔지만 반신반의 했는데 집에와서 시켜보니 도리도리 시킬때마다 제대로 고개를 흔든다.



태어난지 11개월만에 '잼잼'을 넘어 '도리도리'까지. 이제 '곤지곤지'만 넘으면 더이상 넘을 산은 없다. :-)